65도~70도 이상의 미생물 대사열을 발산하고 있는 효소통 속의 매질은 위생적으로는 청정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인용(5인)의 대형 욕조 속의 매질에는 150조가 넘는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자가 세포 분열로 끊임 없이 미생물을 만들어 내면서 65~72도 이상의 고온으로 40도 후반에서 서식하는 우리 몸의 저온성 병원균을 박멸 시킵니다. 위생상으로 볼 때는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상업화가 된지 8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나 일본에서 효소방을 운영하시는 곳에서 아직 한번도 감염의 사례가 없었습니다.
효소욕 체험에 대하여 문제가 있었다면 이렇게 긴 세월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체험하시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찝집한게 있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매질에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자세로 효소체험을 하려니 찝집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긴바지, 긴소매의 모자까지 달린 찜질복이 있습니다만 위생상의 문제라면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65~70도 정도의 고온성 미생물의 대사 작용으로 얻어지는 미생물의 분비물이 인체에 유익한 효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기 중의 환경이나 먹고 있는 물 속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 인체에 해로운 혐기성 균도 있고 이로운 호기성 균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숨을 쉬어도 병이 걸리기도 하고 병이 낫기도 합니다. 이유는 우리 몸에 피해를 주는 혐기성 세균과 혜택을 주는 호기성 세균이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효소 욕조의 매질 속에는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호기성 세균만 가득 들어 있습니다.